창조경영
사회생활에 도움주는 이야기
작성자 rocky
작성일 2009-06-24 (수) 17:32
ㆍ추천: 0  ㆍ조회: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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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중요한 원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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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어려워지면 기업이든 개인이든 비용절감에 고민할 수 밖에 없습

니다.

기업이 추진하는 비용절감 프로젝트들은 대체로 비슷한 형태를 갖습니다.

여비교통비, 복리후생비, 접대비, 광고비등 이른바 통제가능한 비용항목에

대해 일률적인 절감목표를 세우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이와 같은 방안은 절감액에 비해 임직원들의 사기저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동력 손상 등 부작용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

입니다.

 

그렇다면 효과적 원가절감 방안은 무엇일까요?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웨슬리퀘스트는 시간을 기준으로 원가를 계산하라

고 제안합니다. 투입한 시간에 비해 효과가 적은 업무프로세스를 찾아내

문제점을 개선해야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한 채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

하며, 미국 하버드대의 로버트 캐플란, 스티브 앤더슨 교수가 만든 시간

중심 활동 기준원가 계산법(TDABC : Time Driven Activity Based Costing)

을 활용할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이 기법은 업무를 추진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소요시간을 기준으로 재산정

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시간당 10만원이 드는 프로젝트를 100시간에

걸쳐 진행했다면 실제 소요 비용은 10만원에 100시간을 곱한 1000만원이

되므로 예상수익이 1000만원을 넘어야 이 프로젝트가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화학제품을 포장해 유통하는 어떤 기업에 TDABC를 적용한 사례입니다.

이 회사가 제품 1개를 포장할 때 드는 비용은 100원으로 동일한데 비해

일반 용기에 포장하는 데는 30, 특수 용기에 포장하는 데는 1분이 걸렸

다고 합니다. 기존 계산법을 이용했을 때 제품 1개당 포장원가는 100

으로 동일합니다.

그러나 시간이란 변수를 감안하여 분당 소요비용을 산정해 본다면 일반

용기는 50, 특수 용기는 100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특수

용기에 포장할 때 얻는 이익이 일반 용기의 두배에 미치지 못할 경우 특수

용기 포장서비스를 없애는 편이 회사에 이익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시간은 돈입니다.

동일한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한다 든지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시간

을 단축하는 것이야말로 몇%의 비용을 줄이는 것 보다 훨씬 더 효과적

입니다.

창의적 혁신 정신으로 시간절약 프로젝트를 세워보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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